마조(媽祖) 승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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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날짜:2025-01-01
행사 월
9
장소
난간향(南竿鄉) 마조(媽祖) 종교문화공원
행사 시간
매년 음력 9월 9일에 개최
마조(媽祖) 승천제
마조(媽祖)는 마추(馬祖)의 수호신으로 널리 신앙받고 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음력 9월 9일이 마조가 도를 이루어 승천한 날로 여겨지며, 최근 마추 주민들은 마조의 희생정신과 자비로운 마음을 기리기 위해 매년 마조 승천제를 개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송대(宋代)에 바닷가에서 자란 효녀 린 머우니앙(林默娘) 은 밤마다 해안에서 횃불을 들고, 바다에 나간 아버지와 오빠, 귀환이 늦은 어부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었다고 합니다. 어느 태풍 날, 아버지가 바다에 빠져 숨지자 머우니앙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고, 아버지의 시신을 등에 업은 채 난간(南竿) 섬에 떠밀려 왔습니다. 그녀의 효심에 감동한 현지 주민들은 정중히 장례를 치르고 사당을 세워 공덕을 기렸으며, 이후 그녀는 어부들의 수호신으로 모셔져 ‘마조’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마추의 여러 섬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각 섬에는 톈허우궁(天后宮, 마조 사당) 이 지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난간향 마강촌에 있는 톈허우궁은 가장 많은 신도와 향불이 모이는 대표적인 사당으로 꼽힙니다。
마조(媽祖) 승천제 제사 대전(祭祀大典)

제사 대전은 고례(古禮)를 따르며, 간소하지만 엄숙하게 진행됩니다.

천계의 선녀들이 길을 이끌고, 천병천장(天兵天將)이 행렬을 호위합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읍무(佾舞) 공연은 우아한 동작으로 행사장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심 요소입니다.

제사 대전은 메이저우(湄洲)의 옛 의식을 본따 진행됩니다.

마조 여신의 가호를 기원하며, 섬 주민들의 안녕과 지역의 평화를 빕니다.

마조(媽祖) 거신상
2009년 10월에 완공된 마조 거신상은 마추(馬祖) 주민들이 마조 여신에게 품어온 감사와 경외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본체 높이 28.8미터의 이 조형물은 전부 화강암으로 제작되었으며,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조 마조 신상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행사 안내
행사 장소:
난간향(南竿鄉) 마조(媽祖) 종교문화공원
행사 일시:
매년 음력 9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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